원문 게재: https://www.ettoday.net/news/20170830/1000978.htm
「바보 같은 아이, 아프지 않니? 왜 멀리 도망가지 않는 거니」서원장 호생원이 밝혔다. 타이난시의 한 초등학교에 검둥이라는 개가 학교를 집으로 삼고 있었는데, 교정 환경을 방해한다는 신고를 받은 누군가가 마대자루에 담아 의자로 때려 통증으로 기절하게 한 후 버렸다. 하지만 충직한 검둥이는 다음날에도 학교로 돌아와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 선심 있는 사람이 신고해 서문량이 학교로 달려가 개를 원구로 데려가 다시는 상해를 입지 않도록 했다.

▲검둥이는 맞아서 멍이 들었지만 익숙한 교정을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 (사진/서문량(서원장 호생원)에서 캡처)
서문량은 검둥이가 마대에 담겨 맞아 기절했고 그 후 버려졌는데, 검둥이가 다음날 혼자 돌아왔다며 정말 안타깝다고 표현했다. 그는 선한 시민의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받고 검둥이를 데려가 보호하고 싶었다. 서문량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검둥이가 맞는 게 무서웠던 것 같은지, 낯선 그를 보고는 긴장해서 꼬리를 내렸고, 만질 때도 아파서 크게 울어서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서문량은 개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는데, 개의 온몸이 멍투성이이고 눈에 혈액이 있으며 뇌진탕 증상도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서문량은 유랑견들은 모두 집을 갈망하며, 밖에서 매일을 보내다가 맞을지라도 여전히 익숙한 장소로 돌아오는 선택을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것이 유일한 의지처이기 때문이다. 당시 여러 선생님과 학생들이 마음 아파하며 검둥이를 쓸어어주었고, 최종적으로 서문량이 검둥이를 데려가 그를 보호해 줄 집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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