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게재: https://pets.ettoday.net/news/973077
서울시 한 림씨가 17일 집의 치와와 'Juby'를 데리고 펫 미용점에 목욕을 하러 갔는데, 가게는 외부에 명확한 표시를 해놨다. 고객이 안전문을 임의로 열 수 없고 초인종을 누르거나 직원을 부르라고 했지만, 다른 여성이 문을 열어서 'Juby'가 튀어나가 골목으로 뛰어나가 차에 치여 안타깝게 사망했다.
"가게에서 고객에게 그녀가 무단으로 문을 열어서 탈출한 개가 차에 치여 죽었다고 말했을 때,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건 저들 개가 교육을 잘못 받았다.', '그건 개의 운이 안 좋았다'고 했어요." 사건 당일 상황을 회상한 보호자 림씨는 무단으로 문을 열었던 여성의 태도를 떠올리며 화나면서도 슬퍼했다.
사건이 발생한 당일, 림씨는 생후 3살 'Juby'와 그 엄마 'Dew Dew'를 펫 미용점에 목욕하러 보냈다. 가게는 유리문 바깥쪽에 명확하게 "문을 임의로 열지 마세요. 일이 있으시면 초인종을 누르거나 직원을 불러주세요"라고 적힌 공지를 붙여놨는데, 60대 여성이 공지를 주의 깊게 보지 않았는지 자신의 개를 끌고 3개의 안전문을 무단으로 열어 들어가려 했다. 미용사가 즉시 막으려 했지만, 2마리의 치와와는 이미 틈으로 빠져나갔다.
▼ 사건 당시 CCTV 영상. (영상/림씨 제공)
펫 미용사는 매우 당황해서 뒤를 따라가며 개를 안아올리려 했지만, 한 블록 지난 후 'Juby'는 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보호자 림씨는 'Dew Dew'가 더 운이 좋아서 5개 블록을 연속으로 뛰어다니다 근처 가게 창고에 숨어 차에 치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사건 전체를 떠올릴 때마다 매우 상심하고 절망감을 느낀다고 했다. 왜냐하면 이 사건을 일으킨 여성이 명백히 자신도 개를 키우면서도 치인 개의 상황을 완전히 무시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펫샵에 전화를 걸어서 "제 개는 언제 목욕할 수 있나요?"라고만 물었을 뿐만 아니라 "저 개가 교육을 못 받았다"고 반박했다.
▼ 림씨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지만, 불행히도 사고를 만났다.

이후 림씨는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형법 "재산파괴죄"에 따라 부수 민사청구를 진행했다. 펫샵 운영자와 여성도 조사 진술을 했지만, 여성은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물보호법에 관련 규정이나 처벌이 없지만, 림씨는 법을 통해 정의를 실현하기를 바라고 있다.


